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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고 짧은 생각이 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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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신교 교단과 진보적인 기장의 분위기가 매우 다름
문익환 목사가 있던 기장은
참석한 사람들이나 정책 결정하는 사람들중에 여성들이 많으며
여성들의 활동을 장려하는 편이고
얘기하는것도 이웃 또는 우리와 종교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인정등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국내 거대 개신교 세력인
합동과 예장등은
참석한 사람, 결정한 사람이 모두
나이든 할아버지들이며
여성은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 여성의 교단 정책 참여 여부등의
교단 활동은 계속 금지하겠다고 선언
또한 말한것이
현재 동성애 인정 문화등 잘못된 문화가 신학교를 휩쓰는 상황등을 우려한다
총신대등 신학교 운영에 지분을 넓혀 더 강하게 통제할 것이다.
그리고 보수주의의 원칙대로 갈것이며
반대 세력과 타협은 없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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