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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보수의 품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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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환호하고 자축하는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보수를 자처하는 일군의 군상들이 반대청원을 했다구요?
참 씁쓸한 아침입니다.
보수란 국가와 법과 전통적 미풍양속을 지켜내고 상대를 존중하고 이웃의 흉허물을 덮어주는, 그런 사상으로 알았습니다만
요즘 보수진영 하는 짓 보면 참 얼척없습니다.
윤석열은 보수진영 양자로 들어가서 대권을 쥐고 빠짐없이 보수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야당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조국을 멸문지화 시키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376번이나 턴 것으로도 모자라 무려 국민6할을 향해
반국가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라 적대시합니다. 국민과반을 척결의 대상으로 삼는 게 대통령일 순 없는 일이지요.
하는 짓 일거수일투족이 그렇지만 천방지축 권력의 화신 지 마누라 방탄에 용쓰고 군대보내 억울하게 죽은 아들 신원청원특검도
거부권으로 막습니다.
요즘은 김대남이니 명태균이니 그의 빈천지교 깐부들이 나타나 이런저런 폭로로 그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애초 시골면장감도 못되는 주제로 마누라 부추김 덕에 대통령이 되었으니 삼돌이가 범의 등에 오른 셈이라 마누라 앞에선
꼼짝도 못합니다. 그래서 마음 울쩍할 땐 대구서문시장 물개박수 아줌마부대나 군대에 가서 기받고 그것으로도 모자라면 해외도
피신하여 술처먹고 옵니다. 제밑 궂고 제발 저린 놈의 좌불안석과 불안초조를 술로 달래온 거지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 4년중임제로 개헌하고 물러나면 어쩌면 징역살이는 면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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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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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란것들의 민낯을 요즘 제대로 보고있는중입니다.
염치도 없고 모든게 다 노골적~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걸 목도중입니다. 국짐당을 비롯한 개혁신당까지 정당해체를 하는 수준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보수정당으로 조국혁신당이 진보당으로 양립하는게 대한민국 미래가 좀더 밝아지지않을까하는.... 지금의 말들이 말도 안되는거 알지만 그정도로 국짐당은 정말 쓸모없는 쓰레기들만 모아놓은듯합니다. |
베이직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