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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당이 60년대 이후 지지가 하락한 이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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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坂 逸郎（さきさか いつろう、1897年2月6日 - 1985年1月22日）
일본 사회당이 1960년대부터 인기를 잃은 이유가
무카사카 이치로라는 사람이 언론 인터뷰등에서 사회당 방향에 대해 잘못 이야기한 이유가 컸다고 함
아래는 자료임
무카사카는 1960년대 후반부터 소련 등 사회주의국에 급속히 접근해 체코슬로바키아 침공(1968년)과 아프가니스탄 침공(1980년)을 지지했다. 잡지 인터뷰에서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하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언론 표현의 자유는 절대로 없다. 일본에 사회주의 정권이 탄생하면 비무장 중립을 재검토한다”고 사회주의 정권하에서의 언론의 자유를 부정할 뿐만 아니라, 사회당의 당시였던 호헌·비무장 중립 정책은 자본주의의 사이만의 일이며, 사회당 정권이 되면 즉시 사회주의 헌법으로 개정
군비를 갖고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할 것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또 전전의 노농파 마르크스주의를 중시하는 너무 전후의 고도 경제 성장에 의한 일본 사회의 변화를 무시한 측면이 있었다
그 때문에 무카사카파 사회주의협회가 사회당 내에서 기세를 흔든 것은 사회당의 장기저락 경향을 극복하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오히려 촉진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요즘 무카사카파 사회주의협회의 젊은 활동가들은 약간의 '전진'을 과신해 고참사회당원과 마찰을 깊게 하는 일도 많았다.
2.
사회당 사사키 고조가
킬링필드로 비롯되는 크메르주르의 학살을 미화한 것은 두고두고 까여도 할 말 없는 존재로 여겨지며, 전직 총리인 다나카 가쿠에이도 "사사키가 에다 사부로를 짓밟은 시점에서 사회당의 정권 교체 가능성은 사라졌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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