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놀이, 계엄선포 놀이 자알~ 했다 오늘 술게임은 그것 이었던거냐?

국무회의 없이 걔엄 선포하면서 절차와 조언 위법해 놓은 주둥이에서 새벽이라 국무회의 정족수가 채워지지않아 아직 철회는 못하고 있단다...

이것들이 계엄선포가 아! NG! 다시갈게요~ 하고 수정해서 진행하면 되는 촬영정도인 줄 알았나? 

입으로만 공정 책읨을 떠벌리는 무식한 술친구 모임에게 직책과 책임의 무거움을 뼈져리게 알려줘야함

세상이이런일이나, 차달남, 프리한19 같은류의 해외티비프로그램이 있다면 '세상 최고의 사랑꾼' 같은 주제에서 윤석열대통령이 1위로 매번 오르내릴 듯

그가 움직일때 마다 국제 사회에 창피함이 우리 국민의 몫이 되는 것에 울분이 올랐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시며 우려하시는 해외에 계시는 국민들께 감사와 더불어 송구함을 전합니다.

나라가 이꼴이라 지내고 계신 곳에서 현지인에게 창피함을 느끼실 이 상황에 통감하며 나라꼴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실시간 방송을 보며 을조렸던 말들입니다. 

과정을 언론으로 보면 참 어이 없습니다. 국무회의도 없었고 대통령실에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참모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비밀리에 급작하게 얼어났던 권력자 암살이 떠오르는 군요. 

국민들과 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치권을 '암살'하려는 심보였나? 

절차도 요건도 성립 되지 않음에도 추진한 그 '무식이 용감이다'에는 어떤 명분으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걸 아실텐데 무식이 용감이다를 시전하지 않았겠지요.-
- 이렇듯 동색인 초록의 어떤 정치인의 화법을 흉내내봐도  '말같잖은 두둔'만 떠오르며 그 수준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그분의 화법은 참 저렴하군요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SNS도 하지않고 
 뽐뿌에도 질문글 정도를 오래전에 남겼을 뿐 
견해를 남기는 글을 작성해본 것은 처음입니다만 
그만큼 놀라고 우려되는 오늘 밤 사이였습니다. 

행동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지난 밤 상황은 매우 놀라고 두려운 생각이 들어 

바로 요기 강너머에 가지 않을 수 없어 서강대교를 넘어가는 길 헬기소리와 국회 위에 떠있던 헬기의 불빛을 보며 

싸늘한 소름과 유래없는 심장 박동을 겪었습니다. 

그런 행동력이 미약한 1인으로도 오늘의 사태는 우리 국민들의 투표의 중요성이 제차 부각 된는 일이었다는 걸 외치며~!!!! 
개인의 소회를 담은 뽐뿌에서의 첫 글을 마침니다. 아울러 그 투표에 대한 예전 일기를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당 말고 사람을 보고 표주자는 입장에 면면들을 볼 때 때때로 차악 선택이 되는 것이 투표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야당이라는 뭉치를 응원하는 입장이며 어느당 지지자든 자신에게 투표권이 있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잣대로 판단 지지 투표가 이뤄지면 좋겠다.

여야 입장이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지금 야당중에 한 당이 여당이 되었다고해도 당에대한 팬심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내 표를 주자.
지지당에  무조건 표를 주는 지난 대선과 같은 우를 국민들은 반복하지 말자.

나 개인으로선 사람에 대한 평가는 열차 앞자리에 구둣발을 올리는 사진에서 이미 끝났다.  

선거기간내내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취임식도하고 나 사는 나라의 현실 대통령이 되어있었다. 아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