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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이라고 배제하는게 좋은것 같지는 않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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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이나 사회에서 역차별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유년시절부터 딸을 더 좋게 생각하는 풍토에서 성장을 했죠. 역사상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기성세대 아무도 그들의 심정을 정확히 이해할수 없다고 봅니다. 사회 특히 기성세대의 과오를 자신들이 대속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틈이 벌어지고 서로 이해못하고 더 반목한다면 사회적으로 큰 병폐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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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이라고 이렇게 혼나고 해봐야 내가 뭘 잘못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어 나중에 고쳐집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40대들도 2030시절에 이명박 뽑고 뻘짓하느라 국개론소리 듣던 세대임 그러던 분들이 나이들어서 가장 든든한 지지기반이 된 이유가 있음
윤석열을 이렇게 강하게 겪으면서 뭔가 본인들의 선택이 잘못되었구나 라는걸 언젠가 자각할거임 |
grang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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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대선기간때 페미 척결을 빙자해 2대남들 설칠때 님 같은 논리로 옹호하던 사람들 꽤 있었습니다.
기성세대 잘못도 있고, 좀더 다가가야 한다면서 말입니다. 그때 2대남들이 하던 말은 꼰대짓거리 하지 말라는거였습니다.
사람 무는 개는 도살처분해야 하는거고, 저런 사고 방식 가진 인간들 한테는 사람 대접 하는게 아닙니다.
이번 계엄 사태 지나면서 가장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집회 권리 주장하면서 사회개혁 앞장선 사람은 2대남들이 그렇게 혐오하던 2030여성분들이었습니다.
살코, 일베 추종하며 혐오 남발하는 2찍 2대남들 철저히 응징돼야 하는겁니다. 오냐오냐 하니 눈에 뵈는게 없는겁니다. |
As_Simple_As_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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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정적인 세대가 또 있나 싶어요
페미=민주당 프레임이 제대로 먹힌 세대
저 역시 지랄맞은 '악성 페미나치年'들 면상에 염산이라도 부어버리고 싶지만...
그렇다고 윤석렬, 한동훈, 이준석을 지지하는 이성이라니...
물론 이들은 틀딱처럼 불치병은 아니니 기성세대가 모범을 보이고 잘 설득해 끌고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