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정치자유게시판
▼▲
쭈그리 궁민이 품는 몇 가지 의문 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1. 왜 윤은 탄핵된지 열흘이 넘었는데도 아직 변호인단도 꾸리지 못한다는 건가?
얼굴 땅두께 석동현도 있고 평생지기 신평도 있고, 종편에 사는 가래끓는 목소리 서정욱도 있고
부정선거 열사 황교안도 있고, 더하여 그 당내 율사들도 수두룩하다.
수임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아내 김여사님 금고엔 금은보화 그득할 거고 광장에 삭풍한설 무릅쓰고
윤 두둔시위하는 구름떼 군중들이 모금하면 된다.
변론도 아주 쉽다. 야당이 국정발목을 잡아 고뇌에 찬 결단으로 눈물 머금고 통치행위를 하게 됐다고
하는 윤가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된다.
2. 국힘은 내란수괴를 두둔하여 얻을 정치적 이득이 뭘까? 국힘은, 그리고 덕수는, 권선동도 윤상현도
윤 망신주면 안된다고 말들 한다. 언론들도 그들의 말을 차용하여 마치 한덕수 탄핵하면 나라가 뿌리 채
흔들릴 것처럼 호도한다. 내란을 도운 내란조수에게 국정을 맡기는 게 국정안정이란 말인가?
그게 더 불안이다.
3. 민주당은 왜 그리 헌법재판소 재판관 보충에 부심하나? 정작 금번 윤의 내란을 부인하는 일호반점의 법리가
있다고 보나? 아무리 친보수 수꼴재판관이라도 세계가 다 본 내란을 부인할 수 있을까? 만일 그런 판관이 있다면
그는 천하법맹이고 역사의 매국적 죄인이다. 박근혜처럼 엮어야 하는 정치탄핵이 아니라 내란현행범을 재판하는데
뭐가 걱정이란 건가. 6명으로 재판할 수 있다면 6인재판하라.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
가을비
haew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