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원들은 거니특검법이 더 무서울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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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팩트니 어쩔 수 없는데

김거니 특검법은 언제 자기가 엮일 줄 모르죠.

이냔이 별 인연도 없는 중권이랑도 한 시간씩 통화하는 냔입니다.

나대기 좋아하죠.

더구나 온 인사는 다 관여했고

온갖 나라일에 뒤에서 나서서 조정했습니다.

인사일 수도 있고

공모하려는 것일 수도 있고

얼마나 통화하고 톡했을까요?

실제로 공모한 놈들이야 말할 것도 없도

그냥 통화만 하고 말리지 못하고 묵시적으로 공조한 놈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다 수사 대상입니다.

더 무서운 게 있습니다.

이냔의 철학인데

"보수는 보수를 주니까 보수이다" 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죠.

국회의원들이나 마누라 불렀을때

조그만 파우치 따위 돌렸을 지도 모르죠.

뭐 꼭 파우치 아니라도

보수답게 보수를 돌렸다면

이건 물증이 될 수도 있는 거라.

암튼 이런 맥락을 보면

국힘이 이 제정신 아닌 냔을

기를 쓰며 지키려는 게 이해되죠

이 쌍년이 본질. 내란당이 쌍년특검안하면 다 오케이할지도 몰라요.

2024-12-28 17:03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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