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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잔당 소탕한다는데 그 뭔 잔말이 그리 많나?
내란증거가 차고 넘치게 속속 누에 입에 비단실 뽑듯 쏟아진다.
그 하많은 증거들을 윤의 王자 주술 손바닥으로도 막을 수 없다.
지금 남아 있는 장관들은 국회고위공직청문회를 한낱 요식으로 삼은
윤의 충견들이다.
따라서 그들 모두 윤의 부역자들로 최소한 내란의 부화수행 범법자들이니
죄다 엮어 옥에 가둬라.
혹자는 국제신인도를 걱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한 것은 다시는 이 땅에 윤같은 놈이 싹트지 않도록
재정비하는 민주주의 반석을 놓는 것이다.
어차피 금번 내란잔당소탕은 땅을 굳히기 위한 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