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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이제 폐지가 답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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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레 공수처(빈 수레 빈손처)란 조롱만 받아온 공수처가
2700명 경찰을 대동하고 윤통 잡으러 갔다가 고작 200명 경호처에게 깨지고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장난합니까?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전 방송이 진종일 중계방송하는 나라,
작은 당이 큰 당을 이기는 나라, 억지가 사촌도 이기는 나라, 극우가 국민을 이기는 나라,
양심도 상식도 없는 나라, 이게 나라입니까?
모든 원칙이 다 깨졌습니다.
다수결의 원칙도, 무죄추정의 원칙도, 파사현정도 사필귀정도,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평범한 진리도
죄다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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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