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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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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4 2025-01-04 21:42
조회 :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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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사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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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도 얼마든지 임은정님 같은 분이 있겠지요. 그러나 그분들은 소수고 목소리를 내도 관종 취급을 받는게 현실이니 결국은 흩어지고 사라지게 됩니다.
검사는 물론이고 검찰조직 전체가 이미 개인을 떠나 특권 세력입니다. 그들의 특권은 같은 공무원이면서도 감사, 감찰에 예외를 받으며 점심시간자체가 아예 다른 세상의 공무원 들입니다. 타조직의 요청도 마음대로 무시하니 민원인이 제대로 보일리도 없고 그럼에도 엘리트로 대접받고 알아서 고개를 숙이니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겁니다
용기있는 개인을 위해서라도 사실은 조직을 해체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에 파묻힌 제2, 제3의 임임은정같은 사람도 나올수 있을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