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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홧발도 총칼이나 탱크로도 민심을 이길 순 없다. 2
산촌얼농꾼 3 2025-01-06 06:02   조회 : 732


눈이 내린다.

온 티끌세상을 순백으로 덮는다.

 

한줌 경호처가 막는다고

밝아오는 아침을 막진 못한다.

 

경호처의 뜬금없는 계백장군 놀이가

가소롭고 수상하다싶었는데

알고보니 처장이란 화상이 내란동지였다는구나.

 

관저가 그 뭔 철옹성이나 되는 줄 알지만

작심하고 제압하는 건 식을 죽 먹기다.

단전 단수만으로도 3일내에 손든다.

 

반 백년 쌓은 민주주의 금자탑이 

그리 쉽게 무너질까?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
죽창 다른의견 0 추천 1

아닙니다. 지금도 계엄상태라면 이미 국회는 해산일겁니다. 반드시 발본색원하고 전부 사형시켜야 더시는 이땅에서 저런일 안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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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 경호처 하는꼬라지보면 전쟁이라도 할모양입니다. 철조망까지 치고 난리법석이네요....

공수처가 오늘 집행안할거같은 분위기네요....

국가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도 못하는 기관이 있을필요가 있나싶네요....공수처야 힘좀내라...

경찰이랑 같이~갑갑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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