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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의 입술사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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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은 사과한답시고 늘어 놓는 말이 웃긴다.
그는 '진짜 느닷없는 사건으로 충격을 줘서 죄송하다. 그렇지만 민주주의가 살아 있고 복원력도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말이 사과지 평론가의 평론이고 한낱 구경꾼의 한가한 풍경소감이며 진실왜곡이다.
과연 그 윤의 4개 특수사령부와 군병력 4000명이 동원된 친위쿠데타가 느닷없이 가능한가?
대통령의 비상권이 즉흥놀이감에 불과한 존재란 말인가?
민주문명국가에서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게 그리 놀라운 일이더란 말인가?
우리의 반 백년 민주역량은 늘 그대로 강고하다.
죽을 수도 죽은 적도 없고, 복원될 일도 없다.
국힘당은 3공5공의 후예고 IMF구제금융의 나락으로 빠트린 장본인이며 이명박근혜 부패를 옹호하는
도덕불감증 얼룩집단이다.
숨도 쉬지 않고 육참골단해야 과거의 빚을 갚고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입만 열면 입따로 손발따로고 하는 짓마다 역주행이다. 그런 정당에게 앞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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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