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최신글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신입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 정치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자기가 뽑은 손가락을 부정하고 싶지 않은 심정 1
 하루또하루 1 2025-01-14 06:12   조회 : 705

이게 나이가 들수록 그런 경향이 큰데

자기가 한일이 잘했던 못했던

 

일단 잘한것이라고 인정하고픈 심정

 

만약에 그걸 부정하면

자기가 살아온 삶이 부정되는

이상한 논리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예를들면

자기가 사람은 혼자살고 혼자일때

진정한 삶이라고 인정하면

 

나중에 절대 그걸 후회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강박에 사로잡히죠

 

그걸 후회하는 순간

지금까지 삶이 허무해 지는거죠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이 매우 잘못한건 맞는데

 

자기가 뽑은 손가락을 부정하면

자기의 가치관 

나아가 삶이 부정되는 이상한 논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특히나 그게 상대에대한 증오가 있으면

더욱 심하게 되는거죠

 

종교만큼이나 정치가 무섭습니다

항상 마음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한 생활하십시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
jaeddorian 다른의견 0 추천 0

그때라도 바로 잡는게 최선입니다. 그게 어른이구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