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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가님 감옥 가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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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합법을 인정했는데도 보수피플은 공수처가 수사권 없다고 지랄용천이다.
한낱 작은 트집으로 윤가의 내란을 덮으려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보려는 몸부림이다.
저희가 언제부터 민주주의자들이었다고 그리 '절차적 정당성'을 따지는지 모리것다.
그리 그 절차적 정당성을 챙겨서 국무회의도 안 열고 게엄을 선포했나?
공수처의 수사권이 있든 없든 국민 눈에 윤가의 내란은 확실하다.
검은 TV로 봤든 흰색 TV로 봤든 국민은 총든 군대의 국회난입을 봤고 왼쪽 눈으로 봤든 오른 눈으로 봤든
국민은 군대의 총구를 군중이 막는 걸 보고 국회의장의 월담도 목도했다.
계속 꼬투리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고 생트집잡고 우긴다고 내란이 소란 되냐?
한 30년 감옥에서 푹 썩어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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