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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대선을 생각한다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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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은 너무나도 아까웠죠. 차라리 완패했으면 짜증이라도 덜 났을겁니다.
이재명이 받은 표수는 16,147,738표이고 윤가가 받은 표수는 16,394,815표입니다.
표차는 247,077 이 작은 표차이로 오늘 우리나라는 이렇게 난리치고 있는거네요.
이재명이 받은 표수는 16,147,738표이고 윤가가 받은 표수는 16,394,815표입니다.
표차는 247,077 이 작은 표차이로 오늘 우리나라는 이렇게 난리치고 있는거네요.
그런데 저쪽의 표심은 안 바뀝니다.
윤가가 잘못하고 사고친건 윤가가 한거고 그러거나 말거나 표는 무조건 국짐당이에요
이 비율은 36%(87년 민주화운동후 노가리가 받은 %)의 하드한 지지층과
4%정도의 소프트한 지지층이 있을겁니다. 아마 4%도 대선일에는 그대로 갈거에요
민주당도 확고한 고정층이 있고 양쪽의 차이는 아주 적죠 지난 대선의 표차이에서 그대로 보였죠
그러면 변수를 생각해야죠
1.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이 받은 803,358표
2. 역시 지난 대선에서 한 사람이 받은 낙선표가 있는데 281,481표입니다.
이 사람이에요
1+2 하면 백만표
무시할 수 없고 당락을 결정지을수도 있는 표입니다.
이 백만표를 잡아야죠.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윤가에 60%를 몰아준 20대 남성이 어떻게 할지 그것도 중요할겁니다.
이들은 양쪽에서 모두 배신당했다는 피해의식이 있을거에요.
기권하는 경우도 꽤 있을거 같네요
결국
1. 정의당, 허경영에게 간 백만표
2. 20대 남성들의 방향
3. 단일화여부 (실패하면 그쪽은 패한다고 봐야죠)
이게 중요하게 작용할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고정표는 안 바뀝니다. 밥상머리교육과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들은
뇌가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손은 그쪽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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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스물둘
영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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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은 달라요. 정의당 무존재로 남았고 계엄으로 야당 찍어주는 표심 엄청 많아요. 걱정마세요. 어느 국민이든 혼란을 싫어해요. 이제는 국힘 찍으면 극우 낙인찍혀 못찍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