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여론조사 혹세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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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법자 윤석열의 주술독재와 막가파 사법불응을 사모하는 국민이 절반에 이르고

그의 뱀 혓바닥 장단에 춤추는 국힘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과연 그렇다면 우린 선진국 문턱에서 하루아침에 야만미개국으로 전락한 것이다.

우습게도 그런 얼토당토 도깨비 혹세무민(惑世誣民)이 악당 윤과 궁민의힘의 기를 살려주고 있다.

그러나 그건 그건 허수다. 어찌 어둠이 빛을 이긴단 말인가?

감히 짐작컨대 일시 정치혐오층이 늘어난 결과일 것이다.

우리 국민 그 누가 현 정권의 집권연장을 바란단 말인가? 줄거부권과 야당과의 반목으로 한 발자욱도

나갈 수 없는 지금이 연장되길 무망하는 이 그 누군가?

하늘 두쪽나도 사법과 맞서는 윤석열의 탄핵과 형법처단은 불변이다.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