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실종의 나라 무궁화꽃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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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북의 재래식 장사정포 유효사정에 번영의 80%가 몰려있는 수도 서울이 위치하고

인구도 휴전선 가근방 수도권에 과반이 몰려살며 북이 핵무기를 100개 쯤 보유하며 그 포탄 1개만 서울상공에 떨어져도

서울시민 셋중 하나는 죽는다는데도 북이 미사일을 쏘며 으름장을 놔도 마트에 라면 한 봉지 사러 가는 시민이 없는 불가사의한 민족이다.

미국 트럼프가 집권하여 주한미군 방위비와 통상압력 쓰나미가 불보듯 뻔한데도 정쟁에 눈멀어 아랑곳없이 권력집착삼매에 들어

잠도 안 자고 싸운다.

민주공화국 대통령이 반대파 꼴 못보겠다고 비상계엄 선포하고도 잘 했다며 독립운동이나 한 것처럼, 민주열사나 된 것처럼 옥중투쟁을

하고 그 지지자들은 법치주의 법원을 깨부수고 국민들은 절반 가까이가 박수를 보낸다.

옳고 그름이 없는 나라, 법도 없는 나라, 죄인이 더 큰 소리치는 나라, 이런 위기불감증의 나라가 나의 조국이다.

나같은 비렁뱅이 궁민이야 나라가 망해도 잃을 것도 없어 나라에서 주는 몇 푼 거지조합비 노령연금으로 막거리나 먹고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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