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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YS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 듯.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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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을 베기 위해 적장의 굴로 기어 들어가는 비열하고 담대한 정치력?
지금 여론 지지율이 매우 심상치 않은데 이재명이 그런 정도의 정치력과 결단력이 있었다면 차기 대선 먹고
없으면 불투명해진다 봅니다.
지금 보수층은 말할 것도 없고 적지 않은 중도층이 이재명은 계엄 안 한 윤석열 쯤으로 취급하고 있으니까요.
반대 급부 정치만으론 본인 입지도 그렇고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본인을 가택연금하고 정치적으로 탄압했던 군부세력과도 손을 잡는데 지금이라고 못 할게 있겠나요.
다시 정권 저리 넘겨주는 것보다 최악은 없음.
YS든 DJ든 한국 민주주의 지형에선 이런 정도의 "야합"이 없다면 정권 못 잡는다는 현실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 될 수 있었죠.
본인은 문재인 만큼의 청렴함도, 노무현 만큼의 신드롬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민주당도 말로만 혁명혁명 거리지 말고
정말 혁명에 준할 만큼의 정치 질서를 뒤바꿀 생각이라면 YS를 연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본인 정당이 배출한 대통령들을 연달아 구속시키고 사형선고 내린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떠받들고 잇다른 개혁 청산 작업을
지지하게 만드는 그 정치력, 경이롭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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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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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소리를 생각하는 척 개소리로 써놨네.
더러운 계엄 칭송하고 박수치며 개돼지로 사시면 됩니다. 개소리 말고 그냥 민주당이 개판치면 더 좋아하실 분 같은데 그냥 하던 하십시요 |
켈켈켈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