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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의 50년 친구의 페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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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eung
4 2025-01-23 03:28
조회 : 2208
홍장원_11.jpg (175.9 KB)홍장원_22.jpg (204.3 KB) More files(2)...
ahnj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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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4 2025-01-23 03:28
조회 : 2208 홍장원_11.jpg (175.9 KB)홍장원_22.jpg (204.3 KB) More fil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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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동창인 홍창선 박사
나는 애초에 계엄 초기에 민주당의 상황 판단에 홍장원이 큰 역할을 한 줄은 알았지만
그가 돈 칠천원 증빙을 못해 30년 일한 직장에서 쫒겨난 줄은 몰랐다. (조직에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건 아니다 시픈)
민주 시민들은 문개셱끼의 이런 짓거리를 잘 기억해야 한다.
홍장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이가 갈렸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윤두창을 대통으로 만든 문씨랑 양정철이 임종석은 용서가 안 된다.
지금 민주당을 지지한다면 임종석을 당 내에서 몰아냈기 때문인데,
요즘 보니 임종석이 그 더러운 입을 나불거린다. 효도르 불러서 패고 시픈 놈이다.
그런데 문가 시절의 국정원장이 박지원 아니었던가? 아니면 누구였지?
곁다리-
재미 교수인 홍 박사의 다른 페북 글엔 홍장원 부친 이야기도 전하는데.
부친이 월남을 오가던 배의 제독이었는데, 당시 밀수 로렉스 시계들과 고급물건을 자루에 집어 넣어 원칙대로 바다에 던지셨다고 한다. 자루 하나만 건졌어도 그렇게 가난하게 살지는 않았을 거라는.
전두환이가 정권을 잡은 후 군대에서 나오실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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