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이 4스타 진급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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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이 4스타 진급못한 이유 ⁶
에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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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5-01-30 19:12 조회 :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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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가 알짜배기 보직들을 모두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대장으로 진급하지 못한 이유는, 육군 17사단장 시절 한 병사의 과실로 인한 단순 실족사고사를 '후임병을 구하려다 대신 죽었다'는 영웅담으로 포장했다가 걸렸기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해당 연대장이 조작했다고 진술하여 보직해임 및 감봉 2개월이라는 징계로 매듭지어졌으나, 이후 해당 연대장이 이를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해당 연대장은 '자기 대신 징계받아라'라고 종용당하자 "사실과 다른 것을 어떻게 꾸밀 수 있겠느냐"라며 거부했는데, 부하들이 해코지를 당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후 해당 연대장은 김용현이 대장 진급자 및 합참의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자 이를 막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재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을 냈는데, 권익위는 '국방부에 넘기지 말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국방부에 넘긴 것이다.[20] 그 결과 국방부 검찰단은 김용현에게 무혐의 처분했고, 김용현이 역으로 무고죄로 고소하면서 해당 연대장은 징역 1년 2월 형을 받고 국군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모범수로 출소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도 알고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4성 장군 진급과 합참의장 영전은 막혔다.[21][22] 해당 연대장은 최초 진정을 냈을 때 '이 사람은 나라를 팔아먹을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어이 내란 사태가 터지자 "내 말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재심을 준비중이며, 김용현이 별 하나 더 다는 것을 막은 것만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이런 벌레짓하고도 대장 못달았다고 징징대다

앙심품고 계엄짓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