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어준총수도 

윤석열은 이렇게 디테일하지않다,

체포명단 작성과 여론조사꽃에 

군투입을 지시한 인물은 따로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뉘앙스로 비슷한말을하던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동훈이 체포명단에 왜들어갔을까?

윤석열이 말한 계엄선포 이유를 곧이곧대로 믿더라도

한동훈이 예산삭감을 했나?

한동훈이 국무위원 탄핵을 했나?

한동훈이 부정선거와 관련이있나?

한동훈은 줄곧 윤석열 탄핵에 반대했고

윤석열과 선긋지않는다는 비판마저 받았는데

체포명단에 왜 한동훈이 있었을까?

더 웃긴건 김건희에게 디올백을 줬던

최재영목사도 체포명단에 있었다는겁니다.

이런 의문을갖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는 역시 김건희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계엄 몇일전에 

한동훈이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난처해지자 국면전환용으로 김건희특검을 고려,중대결심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김건희 특검표는 190,192,196 이런식으로 찬성표가 늘며 김건희의 숨통을 점점 죄어오는 상황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이렇게본다면 

한동훈을 체포해서 처단해야하는 이유는

윤석열보다 김건희에게 있다고보이고

계엄후

"김건희는 계엄을 몰랐다,"

"계엄날 김건희는 성형외과갔다."

이런 뜬금없는 기사가 나오는것도 

저는 알리바이인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경호처가 김건희에게 비화폰을 줬다는 얘기도나오는데

김건희가 뭐라고 비화폰을주고비화폰을 쓸일이 뭐가 있을까?

비화폰을 수사하려고하면 경호처가 수사를막고

막고있는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면 검찰이 막고..

두명다 김건희 라인이라고 불리는데 

저는이거 검찰이나 경호처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막는것이라 봅니다.

윤석열도 구속된 마당에 김건희 경호랑 비화폰서버 압수수색이랑 뭔상관이라고 이렇게까지 막는지 이해관계를 빼면 설명이 안된다고봅니다.

경호처에서 노상원한테까지 비화폰을 줬다고하는데

노상원은 그냥 민간인 신분이고 

무당인지 동자인지 역술인이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런 무속관련 사람이고 그걸 제일 잘 알아볼 사람은 바로 김건희가 아닐까?

이런 일련의 사태와 정황을 놓고보면

계엄에관해서 어떤식으로든 김건희가 엮여있을것이다.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