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령이었다니 그 뭔 국민 졸로 아는 망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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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문맹률은 1%대고 계엄해야 민주당의 탄핵공세를 아는 무지몽매한 국민이 아니다.

그런데 왜 윤은 경고용이라 말하고 보수는 계몽령이라 우기나?

민주당의 국회탄핵공세는 야당 대표도 안 만나 협치를 거부하고 국회 개원식에도 안 나오는 윤가의

국회개무시에 대한 응징적 견제고 민주공화제 유지를 위한 합헌적 궁여지책이었다.

그런데 계엄이란 오기적 극단적 대응을 하고 국민 깨우쳐 주기 위함이라니, 그건 국민을 까막눈이나

지적장애인으로 아는 거다.

내란을 일으켜도 40%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건 보수진영의 몰이성이다. 몰이성은 이성을 이길 수 없다.

작금 윤탄핵이 인용되면 헌재를 깨부수자고 하는 놈도 휩쓸어 버리자고 하는 놈도 있더라만 혹시라도

국민과반의 인용요구에 반해 기각이라도 된다면 나라가 어찌 될까?

그리 되면 국민은 법을 믿지 않을 것이고 법치주의는 붕괴될 것이다. 법치가 파괴되면 무법천지가 된다.

무법천지가 되면 기득권 보수의 창고도 금고도 약탈될 것이다.

단두대로 계몽시켜야함

2025-02-08 07:47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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