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정치자유게시판
▼▲
뭐고 잦으면 묽어지고 드믈면 짙은 법인데(독백)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민주당의 고위공직탄핵이 줄탄핵이라 폄훼되는 건 잦았기 때문이다.
정권의 허물을 꼬집어 적시하는 건 야당 본연의 견제지만 지나치면 폭력으로 보여
본연의 의미를 상실한다.
북의 핵미사일이 두렵지 않은 것은 걸핏하면 쏴대기 때문이다.
신무기시험발사도 있고 대남겁박용도 있고 김정은 화풀이용도 있고 민심안정용도 있을 테지만
무릇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내글이 못 마땅하신 분들은 읽지 마시라.
내글은 자기 현시욕 발현도 아니고 잘난 척도 아니다. 아무도 읽지 않아도 속상하지 않다.
아무도 찾지 않는 산촌 오두막 門前雀羅에 자족하며 산다.
그냥 허공에 내뱉는 늙은이 독백이니 존댓말하라고 채근도 마시라.입만 더러워진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haewoon
웃기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