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관련 다큐가 2편이 있는데..

하나는 위 링크의 2016년에 제작 된 영상이고,(러시아 편)

다른 하나는 넷플릭스에서 2022년인가 전쟁 이후 제작 된 영상.(우크라이나 편)

전쟁으로 재미본놈이 누구인지,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해석을 해보면 퍼즐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어서 다큐를 봤음.

지금 미국이 우크라이나 협상하는거 보면.. 두 다큐 중에 전쟁 전에 제작 된 2016년 영상이 더 맞는 분석이 것 같음.

1. 미국이 극단주의들 지원(파시스트 태생으로 인종 주의자로, 크림반도 쪽 친러시아쪽 혐오 함.)

*크림지역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하고, 90%이상 친러인듯함. 역사적인 배경이 더 있는듯

2. 과격단체들 투입으로 민간인 사상자 발생.

3. 러시아 소행으로 몰고감.

4. 국민들 분열(동/서)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다큐 내용이고.

제작 이후 상황에 대해 상상을 펴쳐보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반러 감정이 극에 달하고, 

그로인해 NATO 가입에 대한 여론이 들끓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러시아와 전쟁.

결과는 미국이 250년 지하자원 개발 얘기가 나오구요.. 

지금와서 보면  전쟁으로 재미본건 '미국'은 확실해보임.

러시아는 종전 협상 결과를 봐야 그나마 본전인지? 답 나올것 같고..

우크라이나는 그냥 나랑 망한거임. 

뭔가 우리나라도 배울 점을 찾자면..

탄핵으로 우리도 집회가 많은데, 폭력 가담자는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됨.

우크라이나만 보더라도, 저런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의 집단이 가장 이용당하기 쉬운 집단임.

폭력시위, 집회 = 엄벌로 다스려야함.

*한글 자막도 없어서,  그냥 유튜브 자막 및 번역으로 봐서 내용이 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분도 있어서.. 아래는 위 다큐 내용 요약본

다큐멘터리 Ukraine on Fire (2016)은 우크라이나의 현대사와 정치적 혼란을 다루는 올리버 스톤(Oliver Stone) 제작 다큐멘터리로, 특히 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과 그 배후에 대한 논란을 조명한다. 감독은 이고르 로파톤크(Igor Lopatonok)이며,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개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 요약

1.우크라이나의 역사적 배경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 두 세력 간의 충돌 지역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나치 독일과 협력했으며, 이는 이후 우크라이나 정치에서 논란이 되었다.

2.2004년 오렌지 혁명

•2004년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친러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승리했지만, 부정선거 논란이 일어나면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서방 국가들이 야누코비치 반대파인 빅토르 유셴코를 지지하며 ‘색깔 혁명’(Color Revolution)으로 알려진 시민 혁명이 촉발되었다.

3.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2013년 말, 야누코비치 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협력 협정을 거부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려 하자 대규모 시위(유로마이단)가 발생했다.

•2014년 2월, 시위가 격화되면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야누코비치는 축출되었다.

•다큐멘터리는 이 혁명이 서방(특히 미국)과 우크라이나 내 극우 세력이 개입한 ‘쿠데타’였다는 입장을 취한다.

4.미국의 개입 주장

•다큐멘터리는 미국 정부와 CIA, 조지 소로스 등의 서방 기관들이 오렌지 혁명과 유로마이단을 조작하고, 친서방 정권을 세우려 했다고 주장한다.

•빅토리아 눌런드(당시 미 국무부 차관보)와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의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 내 정권 교체에 개입했다는 증거로 제시된다.

5.크림반도 사태 및 돈바스 전쟁

•2014년 야누코비치 축출 이후,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동부 우크라이나(돈바스 지역)에서는 친러 반군과 정부군 간의 내전이 발생했다.

•다큐멘터리는 서방 언론이 이를 러시아의 침략으로 묘사했지만, 실제로는 우크라이나 내 갈등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6.푸틴과의 인터뷰

•다큐멘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포함하며, 그가 서방의 개입과 NATO 확장에 대한 우려를 직접 밝히는 장면을 보여준다.

결론 및 논란

•다큐멘터리는 우크라이나의 민주화 운동을 ‘미국 주도 쿠데타’로 해석하는 등 친러시아적인 관점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미국과 서방 언론에서는 이 다큐멘터리를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로 평가하며 비판했다.

•반면, 러시아 측에서는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조작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근거로 활용하기도 했다.

즉, Ukraine on Fire는 우크라이나 혁명의 배경을 서방의 개입이라는 시각에서 분석하며, 미국과 NATO의 역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