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온  회장은

이명박등 "군대에 일부러 안간(?) 사람들이

우익 행세하는것을 비판한것임"

차라리 이런 사람들이  극우라는 세력들의 중심이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라는 답답한 생각이  떠오름..

아래는 글임'

https://www.economytalk.kr/news/art...

결과적으로 군대에 가서 착실히 국방의무를 마치고 나온 대부분의 국민들은 못 난 사람들이고, 그 어떤 명분으로든지‘군대에 안간 사람들’은 잘 난 사람들이란 말인가요. 어찌 이런 나라가 이 세상천지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인가요.

돈만 많으면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까(?) 한창 젊은 청년시절에 신체이상으로 또는 영장 수령을 못해서(?)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군대 못 간 사람들이 그 이후 엘리트 코스를 다 거쳐서 떵떵거리고, 지도자 행세하는 이 한심한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그동안 수도 없이 고위직, 국회 청문회장에서 희대의 코미디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고위직 후보들의 군대 안 간 이유와 변명들을 듣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감을 그들이 알기나 하는가(?) 또 그런 인사들을 장·차관에 임명하는 임명권자, 그는 또 누구인가.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요.

참으로 걱정스럽고 안타까웠던 최근의 사건, 또 한 가지는‘천안함’사태가 발생했을 때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그 몇 차례 씩‘국가비상대책회의’를 거듭했던 당사자들 속에 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군을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끼어 있었다니, 정말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더니 그래 그 이후 천안함 사후대책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요(?). 지금 북한에 쌀 주고 이산가족 면회하고, 군사회담 해야 할 상황인가요(?). 이래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들 내부단속하고 군대 안간 고위직 인사들을 모두 현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국민 모두의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며, 국가 사회 전반에 정화운동, 애국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국가 패러다임 구축에 매진해야 할 때 일 것입니다. 그리고 차제에 제언하고 싶은 말은 그 어떤 명분으로든지 군대과정을 마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고위직’에 오를 수 없도록 법을 만드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