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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에 대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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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3000원짜리 직원이 튀기는 치킨과 시급 1만원짜리 직원이 튀기는 닭이 있다면 당연히 3000원짜리가 싸겠죠.제가 닭집을 한다면 시급 3000원만 줄 수 있는데로 옮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단편적인 생각 같은게 건축현장이나 농촌에 외국인은 시급이 낮으면 일을 안할 것이고, 곡식, 과일은 수입해 와야겠죠. 유통비는 나날이 높아질 것이고 수입재원의 가격 상승은 뻔할거고, 손 놓는 순간 우리의 농산물안보는 바닥을 찍겠죠.
그래도 일본기업보다 임금수준이 많이 높아서 너무 급진적으로 높인건 아닌지 생각도 들고.
시급이 더 높아지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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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ide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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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 낮아서 힘든사람이 많으면... 통닭도 안사먹어요
그리고 농산물안보는 뭐요? 벼농사도 직접하시질 그러셔요 석유한방울도 안나오는 나라에서 뭔놈의 농산물안보 타령을 하고 있나...참 |
내리치는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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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를 단편적인 사례 하나로 판가름 할수있음?
그래서시장에서 물건의 가격을 무조건 저렴한인건비만으로 가격이 결정되는게 아닌데 인건비가 줄어들면 무조건 물건값이 줄어든다는 전제부터 잘못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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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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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짜리 알바가 퉈기던 10000원짜리 알바가 튀기던 솔직히 사장은 똑같은 치킨값을 받을겁니다 다만 알바비 차이만큼 치킨가격이 다르다고 전제하고 설명해보면 3000원 짜리 알바가 튀긴 치킨이 2만원이라 치면 10000원짜리 알바가 튀기면 27000원이 되죠 3000원 짜리 알바가 본인 시급모아서 치킨 사먹으려면 6시간35분을 일해야합니다 근데 10000원짜리 알바가 본인 시급모아서 치킨 사먹으려면 2시간 42분 일하면 됩니다 단편적인 비교긴하지만 이해 가시나요? 최저임금이 작다고해서 경제가 잘돌아가는게 아닙니다 그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도 시장에서는 소비자이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