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쑈라고 보는이유

검찰에 수사권이 없다는 논란에도

부득부득 윤석열 구속영장을 신청해서 

두번씩이나 기각당함. 시간낭비

윤석열의 구속기소가 시급한데도

법적절차도 아니고 법적효력도없는 검사장회의를 열어

9시간 45분동안 의견듣고 앉아있었음.

지귀연판사의 구속취소 판결이났을때

심우정 검찰총장과 특수본이 의견대립이란 기사가 나옴.

특수본은 독립성을 보장받는곳이고 

심우정또한 특수본 수사를 지휘하지 않겠다고했으니

그냥 특수본에서 즉시항고를 했으면 되는일.

즉시항고 포기를 두고

특수본과 검찰 지휘부간 의견대립이 있었다면

이때는 왜 회의를 열어서 이런저런 의견을 묻지않았을까?

한시라도 빠른 구속기소가 필요할땐 검사장회의를 열고

7일이내에만 항고하면 되니까 7일이란 시간적 여유가있을때는 대립쑈하다가 5시간만에 항고를 포기해버고.

그렇게나 의견듣는걸 중시하고 검찰의 명운이달린 중요한 일인데도 판결난 당일날 바로 항고를 포기해버린다?

급할땐 느긋하게 기소하고 

7일이나 시간이있을땐 부리나케 항고를 포기하고~

더 웃긴건

심우정이 윤석열 석방은 자신의 소신결정이라고 했는데

검찰이 언제부터 소신으로 결정했지?

"법과 원칙에따른 결정이었습니다"라고 말하는게 맞지않나?

법과 원칙이 없으니 소신껏 내맘대로 결정했다는 자백인가?

이러니 검찰 내부에서도 항고포기의 기준과 법적 근거가 뭐냐는 말이 나오고있는중.

그리고 다 지나간 일이니 이건 그렇다치고

특수본이 윤석열의 석방에 반대하면서 검찰총장과 맞다이 뜰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일반항고해서 상위법원의 판단을 받아봐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있음.

윤석열을 구속시킬 의지가없다고 봐야하지않나?

저는 이런 정황으로볼때 

"이게 다 검찰의 쑈다." 라고 봅니다.

이정도면 처음부터 윤석열을 구속할 생각이 없었는데

국민여론에 등떠밀려 어쩔수없이 시간질질끌다가 늑장기소한게 아닐까? 라는 의심을 갖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늘 그래왔듯이 미리 결론 정해놓고 적당히 여론눈치 보고 투닥거리는 쑈좀하다가 검찰내부에도 다른 목소리가 있다는것좀 알려주고...

저는 정황상 이게 맞다고 봄.

그럼에도 제가 확신하는 4가지는

1. 윤석열은 파면될것이고

2. 윤석열은 무기징역을 받을것이고

3. 김건희는 구속될것이고

4. 이재명은 압도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될것이다.

그날까지 자신의 위치에서 힘내서 할수있는거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