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 지도자는 도덕보다 능력

윤 선대위원장이 그리 말했다.

그도 이재명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가보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없다던가?

누구고 풍진세상 뒹굴다 보면 속진(俗塵) 묻는 건 당연하다.

윤석열은 이재명을 털고 또 털었다.

3년간 검사200명 동원시켜 374번이나.

그 결과 나온 먼지가 고작 '카더라' 뿐이라던가?

누가 말했듯 이재명은 꽃가운데 군자라는 연꽃인 것만 증명됐다.

진흙에 뿌리박고 있지만 결코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 말이다.

그 정도 깨끗하면 도덕군자다.

대한민국 대통령감으론 함량과잉이다.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