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가 우기는 7:3. 저는 무과실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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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일시: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오전 7시 38분경

사고 장소:서울특별시 강남대로 291 뱅뱅사거리 교차로에서 양재역 방향

가해 차량: 광역버스 9200번

피해 차량: BMW 220i Gran Coupe

사고 유형:가해 차량의 교차로 내 유도선 무시 / 이탈 및 방향지시등 미사용에 따른 사각지대 추돌

본인은 당시 유도선에 따라 정상적인 경로로 서행 중이었으며,

도로 위 유도선은 명확히 도색되어 있음을 현장 및 cctv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본인은 해당 유도선을 정확히 따라 진입하였고, 이는 도로교통법상 명백히 정당한 주행입니다.

하지만 가해 차량(버스)은 본인의 차량을 뒤따르며 시종일관 사각지대에서 운행하였고,

방향지시등조차 켜지 않은 채, 무리하게 점선을 넘어 제 차량 쪽으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버스는 유도선을 무시한 채 진입했으며, 이는 제공된 CCTV 5초 지점 영상에서도 명확히 확인됩니다.

[상대방: 버스공제조합의 의견]

현재 버스공제조합에서는 7:3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순 차로 변경에 100:0이 어딨냐는 주장입니다.

[상담 요청인 본인 의견]

버스는 단순차선변경이 아니라 방향지시등도 없이 전방주시 제대로 안하고 차선이찰 한 것

본인은 교차로 내 유도선을 따라 직진한 것. 유도선을 무시해도 된다면 이건 유도선을 승인한 지자체의 문제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추가로 여쭤보고 싶은 내용은,

1000만원이라고 가정 시,

보험사에서 민사소송 가지말고 9:1 나오면 100만원 정도인데 뭐하러 변호사를 선임하냐고 합니다.

보험사의 태도에서 보험사들끼리 한다던 과실 나눠먹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건 해결 전 금감원에 보험사에 대한 민원을 넣어도 되는 것인지,

분심위 전 국토부, 시청에 버스공제조합에 대한 민원을 작성해도 되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