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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Technica AT-WLA1 과 ATH-LS200 조합으로 만든 내 새로운 블투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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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젠하이저 모멘텀 2는 동생 주고 akg n40에 오공이 기본 블투 조합으로 사용하던거는 케이블 사망으로 기케 변경 한동안 블투 이어폰 없는 상태로 지냈습니다.
마지막 글도 그렇고 수령기를 쓴지도 벌써 일년이나 지나 지름신은 많이 감소한거 같습니다만 그 사이에도 한두개정도는 구매했던거 같습니다.
이헤폰을 더 구입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블투 이어폰이 하나도 없는 건 아쉬워 몇가지 계획을 구상하긴 했었습니다.
첫째 TWS를 하나 구매한다. - 사둔 것은 언제 쓸라고.. 자주 쓰는것도 아닌데.. 사둔거 쓰자. 사용해보니 통화가 아닌 음악감상이 주목적이라 TWS 보다는 케이블 달린게 편하고 실제 더 많이 사용
둘째 슈어 TWS 어댑터를 구매해서 535LTD에 붙여준다. - 몇년전 아마존 99불 정도일때 샀었어야 했는데 그 뒤로 계속 보기만.... 지금은 환율도.. 단종전 가격할인도 없이..ㅠ.ㅠ
셋째 보관중인 웨스톤 b50을 개봉 사용중인 w40을 블투화하고 b50은 유선으로 대체 - 성향등에 따른 조합은 아니고 더 싸고 함부로 편하게 할 제품을 무선으로.. w40이 더 일반적이기도 하고..
네째 보관중인 w60을 이하 동문 - w60의 비닐 밀봉상태가 더 완벽 이어폰도 w60이 더 완벽 일반적이어서 b50 개봉 윈
다섯째 현재의 조합.. 간택 - 블투 케이블 구입시 박스상태가 좋지 않아 개봉해 놔서 보관이 완벽한 b50에 밀림 그리고 실은 ckr90 가지고 있을때 로망인 ckr100 꼭 구매하고 90을 블투화 해야지 했었는데 100은 후쿠오카 갔을때 돈키호테에서 20만원에 구매할수 있었던걸 LS200 사는 바람에 참았던 것이 영원히 그 가격이 오지 않아 지금도 지켜보는 중.. 90은 착용할때 드라이버 클릭음이 영 거슬려 버림으로 해서 지금까지.. 근데 이거 구입한지도 오래되서 과연 될까? 해보고 않되면 b50 뜯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근데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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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에 정보 올렸던 Audio Technica AT-WLA1 (A2DC 단자용 블투 케이블) 간단 수령 개봉기입니다.
LS200은 더 오래 됬지만 그래도 이건 배터리류가 아니라 더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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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입정품 및 해외 판매 버젼은ATH-LS200IS라는 모델명으로
소리를 평하자면 이어팁도 신경 않쓰고 착용도 별로 신경 않쓰고 편안하게 듣긴 했지만 일단 매우 만족
그동안 봐온 LS200의 평들이 다 맞음 내가 이런 소리를 좋아하는거 같음
첫느낌만 좀더 표현하자면 535ltd나 저음이 좀 나오는 이어폰들에 비교할수 있을거 같은데..
저음이 나오는 이어폰들이 빌리의 배드 가이나 아이유의 제제 같이 들린다면 LS200은 아이유의 가을 아침 같은 소리.. 밝고 맑고 적막하고.. 근데 날카롭거나 귀에 거슬리는거 없이 편안하고 맑고 매력적인 소리
물론 유선으로 더 좋은 소스기기에 물린것도 이어팁이나 착용등을 신경쓴것도 아니기에 이게 LS200의 최선의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것만으로 충분히 좋고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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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5가 ba도 5개나 되고 2개인 LS200의 상위 호환이라는 평들이 있었는데 들어보니.. 물론 블투와 유선 소스기기 차이 등도 있겠지만.. 성능이나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저음도 나름 빵빵 존재감을 주며 공간감 입체감도 나은 BR-5가 평들대로 윗급인건 같은데 희한하게 이 애가 더 매력적이고 감미롭고 예뻐 보임.
한줄평 - 요즘 TWS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졌다지만 어느정도 알려진 유선 이어폰의 매력은 블투화해도 TWS가 주는 감동 그 이상이 있음
추가 - 필요한건 필요할때 구매하는게 좋다.
근데 또 지금 구입한다면 IFI GO POD 같은 종류나 하이엔드 TWS 고민하고 있었을거니 다행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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