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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 여윳돈 적금이 나은가요 펀드매니저 맡기는게 나은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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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되는 펀드매니저라면 당연히 맡기겠지만
매달 300이 애매하네요
큰 돈도 아니고 적금 들으려니 수익성도 애매하고...
직장 동료가 아는 펀드매니저 소개시켜 준다고는 합니다
적금이 나을까요 아님 맡겨 놓고 수익성을 보는게 나을까요
현재는 그냥 저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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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아는 펀드매니저를 소개시켜 준다고 ------------------------------------------------ 이 말은 틀린말이죠.
진짜 펀드매니저라면 만날필요가 없이 펀드를 가입하면 되구요. 증권사 펀드매니저는 고객을 소개받고 만나고 하지 않습니다. 그럴필요도 없구요.
만나서 소개하는 경우는 제도권에 있는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투자일임 또는 투자자문사 운용역이겠죠. 근데 그럴리가 없는게 투자일임 투자자문사 자체 상품들은 기본 1억이상 상품들이라 월 300씩 넣는 사람을 만나줄리가 없죠 1억이하 상품들은 증권사/온라인 랩상품들로 1천~5천짜리 상품들인데 이런걸 운용하는 운용역도 굳이 고객을 소개받고 만나진 않습니다. 만약 직장동료가 말한 '소개'라는게 그 투자자문/일임 회사로 찾아가서 만남을 주선하는 거라면 가능하지만요.
그리고 적금할지 펀드매저에게 맡길지(맡긴다는 표현이 말이 안되지만) 질문을 할게 아니라 그 펀드매니저가 뭘 운용하는지 알아야 답을 할수 있는거겠죠
그 펀드매니저?가 1.증권사/투자자문사/투자일임 어느 회사를 다니는지가 중요하고 2.상품이 무엇인지 이게 질문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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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