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내년 1월말에 들어갈 아파트 중도금으로 9천만원을 내야합니다.
그래서 1월 중순쯤 해서 9천을 신용 대출하고 추가로 필요한 1.6억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신용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중간에 목돈 생기면 먼저 갚고 주담대는 30년으로 길게 나눠 갚을 생각이에요.
그런데 요즘 신용대출 규제한단 얘기가 많아서.. 9천이면 지금 나오는 뉴스랑 별 상관이 없는 수준인데 이달에 먼저 받아놔야 할까요?
마통은 대출신청한 만큼 계속 한도를 먹고 있는거기도 하고 이율도 더 높긴 하니 안할까 했었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마통으로 9천을 신청하고 1월말에 대출을 실현할지, 1월 중순에 신용대출로 9천을 받을지, 지금 9천을 받아 통장에 넣어두고 그냥 2달을 이자내다가 1월말에 중도금을 낼지.. 뭐가 나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라면, 가능한 미리 마통으로라도 땡겨두겠습니다. 내년 1월에 신용 9천만원 + 주담대 1.6억원을 언제든지 대출받을 확신이 있다면야, 굳이 지금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