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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세븐일레븐에서 물건 고르고 있는데 사람 밀치고나서는 어지른다고 핀잔이네요.
나는 갑자기 누가 밀치길래 다른 손님인 줄.. 알바도 아닌 것 같던데 맙소사
그리고 이런데는 어떻게 하나같이 나가면서 인사해도 안받는건지
단기간에 여러 편의점 방문하게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응대 태도를 비교하게 되는데 쓰봉 사면서 돌아다녀봐도 생각보다 대부분 친절했어요. 카드 안된다고 하면서도 미안해하시기도 하구
그런데 방금 세븐 여기는 진짜 최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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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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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지른 것도 별로 없어요ㅠ 그냥 초콜렛 집었다가 실수로 그 옆 칸에 놓았을 뿐 것두 아직 고르는 중이었는데 진짜 황당했어요
그런데 위엣 분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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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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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리에 두면 되지 왜 옆자리에 둬요?? 본인은 본인집에서 티비보고 티비리모콘 화장실에 두나요??
그쪽은 어쩌다 한번인데 하루에 수백명 왔다가는데 사람마다 한번씩 한다고해봐요. 알바 개빡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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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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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두고 간게 아니라 아직 고르는 중이었어요. 손님이 앞에 아직 있는건데
그리고 완전 다른 제품이 아니라 교차구매 가능한 1+1 제품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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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V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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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받아주는 알바도 꽤 있었어요. 걍 먼가 좀 무안하더군요ㅎㅎ 걍 그러려니합니다. 근데 글쓴이님 입장 당하면 기분 좀 그럴거같아요. 모르고 놓을수도 있는부분이고 별거아닌일인데 밀치면서 어지른다고 면전에 대고 핀잔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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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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