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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50%할인 이벤트 참여하다 두번 놀랐네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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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CU에서 행사상품을 못찾아서 직원에게 몽쉘통통 재고 있는지 물어봤는데
직원 표정이 그런제품이 있나라며 놀란 눈으로 보길래
저도 당황해서 머뭇거리니 직원이 안내한곳은
쁘띠 몽쉘?이라고 적힌 제품으로 안내하더군요
그때서야 뽐뿌에서 읽은글이 생각났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나온 제품으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두번째, 뜯어서 손으로 잡아보니 너무 작습니다.
저는 초코파이랑 비슷한 크기의 제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빅파이 수준입니다. ????
그래서 초코파이랑 비교해봤습니다.
집 초코파이랑 비교해보니 30%는 줄어들든 합니다.
맛도 뭔가 예전에 먹던 초코파이와 오예스 중간쯤되던 촉촉했던 몽쉘통통이 아닙니다.
결론, 이번 이벤트는 마케팅 승리네요 크기도 그렇고 맛도 별로라
굳이 CU 재고를 찾아서 구입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큰 매력이 없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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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원가절감 킹 회사긴함... 롯데의 상품판매 전략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서 흥행하면 1.미투상품을 만든다 (ex)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저렴한 가격&충실한 구성물과 큰 유통망으로 선발 주자를 조진다. 2.선발 주자가 무너지거나 약해지면 주인행세를 하며
3.한 해는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이거나 원재료를 저렴한
대체품을 사용하거나 크림이나 유지같은 핵심재료를 줄인다.
한꺼번에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이는 경우도 있고
여론이 매우 나쁠경우 양을 늘리면서 가격을 올릴때도 있다.
물론 그 다음 해엔 양을 줄일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경영하면 질 떨어진다고 소비자들에게 욕먹을 순 있지만 이익이 확대되서 회사의 실적이 향상되어 기업이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경쟁사가 미투상품을 만들어도 욕은 롯데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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