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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가내수공업/온라인폐지줍기를 하다 보니 쪼잔해지는 것 같긴 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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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께서 아는 사람을 통해 프로폴리스를 사고 계셨습니다.
(호주에서 사는 모양인데, 비싼 브랜드였습니다.)
가격을 계산해 보니, 제가 직접 구매대행으로 사면 더 쌀 것 같아...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한 번 살 때 기준으로 (300개짜리 2통) 최소 몇 만원은 더 싸더군요.
요즘 또 보니 친구를 통해서 오메가3를 사고 계시네요.
(대략 1만8천원짜리를 3만원 주고 사시는 듯)
이건 프로폴리스에 비해서 싼 거긴 한데... (근데 섭취 기간으로 보면 또 프로폴리스 때보다 더 손해일 수도)
전에는 직장에서 아는 사람이었지만 이번에는 국민학교동창인 친구분이시라... 안 바꾸실 듯 하네요. =_+'
또 예~전에는 중고차 살 때도 먼 친척 통해서 잘못 산 적도 있고...
뭐든 살 때 저를 통해서 하시라고 말씀드려도... 안 되네요.
P.S.
혹시나 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생활비는 제가 드립니다. (근데 전 현재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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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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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은요... 눈빠지게 뽐뿌 드나드는 값이 아닐까요.
가격 차이를 아는데 그 돈 주고는 못살것 같아요. 저도 전... 몇천원 차이 땜에 몇번이나 취소, 재결제 반복할 때 진정 현타옵니다. |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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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는 몇십/몇백/몇천원으로 고민/반복할 때 현타가 오기 보다는... 그렇게 하고 있는 데 애먼 데서 손해?가 보이면 허탈감이 드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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