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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다수 청구시 불이익 여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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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제테크 포럼과 관련이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와이프가 몇달 전부터 정형외과에서 거의 주1회 물리치료 + 도수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기본 공제금액(1만원) 을 제외하고 실비 환급을 받고 있어 가계 부담도 안되고 치료 효과도 있다하니 저도 별도의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해당 실비보험은 2011년도 경에 가입하여 그동안 별다른 혜택을 받지 않은채 납입만 하고 있다가 최근에 이렇게 집중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데 다음번 갱신 시 거절 또는 해당 상품 가입자 평균보다 높은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는건 아닌지 우려되어 글을 적어봅니다.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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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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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거절은 없어요.본인이 해지 하지 않는이상 처음 계약당시 보험증서에 나와있는 날짜 까지 가능 합니다. 다만 제가알기론 7월 부터는 는 보험료 인상및 인하 된다고 알고있어요 비급여 혜택을 많이 받고 청구 하면 할증이 되고 반대로 1년 내도록 병원한번 안간 사람은 보험료 인하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
그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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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청구를 했는지가 아니라 같은 연령대 전체의 손해율을 계산해서 갱신시 인상됩니다. 여러 문제 때문에 개인 손해율에 따른 인상인하 제도가 도입된다고 하던데 기존 실비까지 소급 적용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쨌건 보장받으려고 든 보험인데 받을 수 있는 보장 다 받아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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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나도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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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는 괜찮고 도수치료가 문제인데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대략 10회 이상 받으면 심사들어옵니다. 손해사정사가 오거나 진료기록을 조회해서 조사하고 필요이상의 치료라고 판단되면 그때부터 보상을 거부하게 됩니다. 워낙 과잉치료로 많이 받다보니 금감원에서도 보험사편을 들어주고 있어 기세등등합니다. 심사들어오면 골치아파지니 이 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