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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이해되지않는 것이 있는데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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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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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각 보험사 견적을 내보시면, 비교가능합니다. 전 작년말에 연납 기준으로 견적내어보니, 캐롯보다 KB가 더 저렴해서 KB로 가입했습니다. 주행거리 후정산 금액이 어찌 나올진 모르나, 주행거리 정산 전 금액만 알 수 있으니..(연간 1만 km 이내 탑니다.) |
Pape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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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이용자입니다. 저는 월납사용중입니다만, 연납으로 하면서 3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내시백이었던가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연납이 유리하다는 것이구요. 월납은 기본료 + km당 주행료가 보험료로 나가고, 연납은 연납에서 km당 주행료가 만기시 환급됩니다. 연납이든 월납이든 내는 보험료는 동일합니다. 타사는 5천, 7천, 1만 등 환급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캐롯은 기준이 km 당으로 세분화되어있는 것이구요. 다만 캐롯이 타사에 비해 보장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타사가 무보험차 5억이라면, 캐롯은 2억이 최대한도. 이런 식으로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다소 보험료가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연 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캐롯 선택, 길것 같으면 타사 선택하시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일단 보험 조회이벤트 먼저 조회하시면서 캐시백 챙기시고, 그 후 보험다모아에서 가격비교 하신후 결정하세요~ 아.. 참고로, 사고시 대기업 보험사에 비해, 캐롯의 대처가 다소 느린 면은 있습니다. |
Pape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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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입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었나 봅니다. 제가 예상 주행거리 계산해봤을땐 월납과 연납이 동일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아니었나 보군요. 본문 글쓴이 분은 도돌리님 댓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빡세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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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 방식 2가지에요
월납이랑 연납인데 월납은 단말기 꽂고 매달 정산되는 일종의 기본료가 있는 월별요금이고요 연납은 기존보험사와 방식이 같습니다 다만 연납의 경우 후정산으로 돌려주는 금액이 기존보험사들보다 크더군요
1년간 예측되는 주행량 계산해보시고 유리한 걸로 선택하셔요 저는 올해 캐롯으로 갈아탔어요 |
min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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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예상연간주행거리를 1km라도 초과한다면 전혀 환급받지 못한다.
ㄴ> 그렇지 않습니다. 예상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실제 주행거리 기준으로 환급이 됩니다. |
백호랑이의기운을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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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이 절대적으로 싸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는(연 1만km 이내 운행)각 보험사 견적해보니 추후 마일리지 정산시 kb가 젤 저렴하더군요 |
마르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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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납은 다른 보험사랑 똑같은 방식 맞구요. 캐롯이 싼편이긴하죠. 저는 견적내보면 삼성이 조건 없이 싼 편이고(삼성은 마일리지랑 티맵할인이 중복 안됨) 동부 국민은 티맵 점수로 할인 받으면 괜찮고 캐롯이 조건 없이 삼성보다 좀 더 싸구요(대신 보장 선택의 폭이 좁아요.) 예상 주행거리 정해놓고 계산해보시고 싼걸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