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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리
2021-05-05 23:58
조회 :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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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어머님 휴대폰 용량 부족해서 정리중에
사촌형하고 카톡 주고 받는걸 봤습니다.
3년동안
아는 지인에게 1억을 빌려주시고 못받고 계십니다.
돈빌려가는 사람은 배째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경매 까지 갔습니다.
1 순위는 은행이고 2순위 임차인 3순위 저희 어머님 입니다.
경매를 한다해도 돈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됩니다.
지금이라도 검찰청에 사기죄 신고를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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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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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성립 된다고 하면 형사로 재판 받으시고 민사로 돈을 받으셔야 할꺼에요 민사 같은 경우 돈 빌린 사람이 통장등 자기 명이가 없고 수입이 없으면 받기가 힘들기는 해요
법률구조공단 가셔서 상담 받아 보세요 |
카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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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로 신고하셔도 경매에는 사해행위로 등재 순위 변경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재산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형사 및 민사류 법정 판결 받은 후 재산명시 등의 조치가 가능합니다. |
항상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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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고소한다 해도 돈 없다 죗값 받겠다하면 이것도 답이 없어요..
경매들어간 땅들 시세 전부 확인해보셨나요?
아니면 직접 경매에 참여하는 것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은하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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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타경 12891
조회해 보니까 안나오던데요 취하된거 아닌가요? 예정 물건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진행 물건에는 안보이네요
당사자 내역 보면 임차인이 3명이고 어느 부동산인지 모르지만 공유자도 등장하고 아마도 어머님은 근저당권자 노OO 씨 일듯한데.... 은행에서 임의 경매 신청한게 취소된 거라면 이자를 납부 했다는 건데
청구 금액이 약 4억 1400만원 가량이던데 우정동 단독 주택만 약 2~2.5억 쯤 할테니까 (안타깝게 제일 비쌀거 같은 부동산이 공유자가 있네요) 나머지만 잘만 팔리면 돈은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매하군요
사실 등기부 등본이랑 권리 순위 배당 순위를 봐야 알거 같은데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