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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의무약정 이후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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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LG 정수기를 렌탈로 사용시작했습니다.
5년 계약에 3년의무약정으로 3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현재는 어느 브랜드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정수기 렌탈비용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3년의무 약정 지나면, 다른 브랜드의 렌탈로 갈아타야지 생각했었는데
제휴카드 실적 맞춰놓은 것들 새 카드로 다 옮기고,
3년 의무약정이 지났더라도 5년 기본계약이 끝난게 아니라 해체비용 6만원도 따로 든다 그러고.. 이리저리 귀찮아서
LG렌탈 고객센터 쪽으로 연락을 했더니
해지 방어를 하네요^^; 일단 6월 렌탈료는 무료로 빼주겠다 + 5년 만기 전까지 월 요금을 5천원씩 빼주겠다로 타협을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나 싶어 고민이 되네요.
다들 3년 의무 약정 지나면 다른 브랜드나, 정수기로 옮기시는지 궁금합니다.
LG 제품을 그대로 하려면 같은 명의자로는 신규 계약이 안되기에 가족 다른 명의로 계약을 한 후 결제 방법을 제카드로 바꾸는 식으로
해야한다고 알려주긴 하네요.
그리고 이게 5년 계약이 지나면 정수기가 렌탈이 아닌 소유로 넘어오는데요. 이게 좋은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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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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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로 사면 보증기간이 1년이라 사용중에 고장이나면 수리비가 부과된다는 글을 본거 같아요....
일시불과 렌탈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
유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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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의무 후에 바꾸셨군요. 다들 바꾸시나 봐요. 그래서 해지 방어를 하려는것 같기도 하구요 정수기 렌탈비용도 오르고, 물가 안오르는게 없네요. 진짜 물값이 올랐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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