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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 5천만원은 언제 상향될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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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행업무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예금자보호가 5천만원이었는데
이건 언제 상향이 될까요?
5천만원, 물론 큰 돈이죠
하지만 예전 5천만원과 지금의 5천만원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얼마를 원하느냐? 물어본다면
최소 1억으로 상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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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적금 등 국가에서 무제한도로 보증하는게 있고..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증하는 5천만원 보증이 있는데 분리를 해둔거죠. 더 필수적인걸 위해.. 금융권 한두군데 도산이야 문제도 안될 수 있지만 줄도산 한다면 감당이 안됩니다. |
류넨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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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거 보면 일단 이거 생기게 된 이유는 아시는거겟죠? 그리고 제가 아는한...예금자 보호의 기본적인 프로세서는 은행들이 일정부분을 예금보호공사에서 돈을 맡겨야 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맡겨 버리면 유통자금이 줄어 들어서 수익이 줄어들겠죠. 은행입장에서는 좋은일이 아닙니다. 수익이 줄면 고객한테 줄 이자도 그만큼 더 줄어들테구요. |
잼잼도리도리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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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각들을 구경하며 흥미롭네요. 생각에 잠겨보니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1년 물가 상승률이 2% 정도고 돈의 가치가 반비례하여 2%씩 하락한다면 2000년 이후 동결이었으며 현재 21년. 21년*2% = 0.42 기존 5천만원 대비 1.42배 높아진 710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하군요.
2020년 개정안을 통해 1억으로 상향 하려했으나 저축은행에 대한 부담으로 동결이군요..
출처입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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