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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두곳에 분산 예금하면 5천만원 예금자보호 금액이 합산인가요? 27
차별없는대한민국 2021-07-11 22:18   조회 : 4816

저축은행 한곳에 예탁금을 넣어두고 있는데

 

다른곳에 추가로 예탁금을 넣어두려니... 5천만원까지만 예금자 보호된다는게

 

(저축)은행이 각각 이래도 저축 은행은 모두 합산되는 방식인가요? 

 

예금자 보호 금액 합산 5천만원 한도가 합산인건가요?

 

 

 

 

그럼 제1금융권은 각 은행별로 따로 인가요?

 

아니면 모든 은행 통털어 합산되어 예금자보호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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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런1 다른의견 11 추천 0
모든 은행 통틀어 인당 5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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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대한민국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렇군요...

 

그럼 어느 은행에 넣던지 무조건 5천 이상은 의미 없는거겠군요.

 

하긴

여러곳이 한꺼번에 망하는 경우는 드물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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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조흥은행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니이런..... 여긴 자기 생각 쓰는게 아니라 사실 관계를 논하는 자리입니다

 

긴가민가하면 좀 알아보고 댓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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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키로 다른의견 0 추천 1

시사상식사전

예금자보호법

 

 

 
 
 
 
 

금융기관이 영업정지ㆍ파산 등으로 인해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제정된 법.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우선 금융기관이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예금보험료)를 납부하면 이를 기금(예금보험기금)으로 적립해 두었다가, 이후 금융기관에 예금 지급불능 사태가 발생했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고객에게 예금보험금을 대신 지급하는 것이다. 또한 예금보험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예금보험공사'를 설립하고, '예금보험위원회'를 통해 예금보험기금의 관리 및 운용계획 등을 심의하도록 한다.

각 금융기관별로 예금자 1인당 예금의 원리금 합계 5,000만 원까지 보호하고 있으며, 보호한도는 금융기관별로 산정, 예금자 개인별로 계산한다. 즉, 한 금융기관에서 1인이 예금한 총 금액 중에 5천만 원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또 예금보험은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법에 의해 운영되는 공적 보험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이 납부한 예금보험료만으로 예금을 지급할 재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예금보험공사가 직접 채권(예금보험기금채권)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재원을 조성하여 예금을 지급하게 된다.

예금보험공사에 예금보험료를 납부하는 금융기관을 '부보금융기관'이라고 하는데, 은행법의 인가를 받은 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중앙회,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및 대리점 등이 해당된다. 또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증권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매매업자ㆍ투자중개업자(단, 전자증권중개업자는 제외),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및 상호저축은행중앙회도 부보금융기관에 해당한다.

다만 농ㆍ수협 지역단위조합은 예금자보호법상 부보금융기관이 아니며, 각 중앙회에서 자체적으로 적립한 별도의 기금을 통해 예금자를 보호하고 있다.

 

 

각 금융기관별로 예금자 1인당 예금의 원리금 합계 5,000만 원까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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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대한민국 다른의견 0 추천 0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검색하면 이렇게 쉽게 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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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대한민국 다른의견 0 추천 0
물론, 그런데도 해석이 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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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조흥은행 다른의견 0 추천 0

@차별없는대한민국 저건 해석까지 동원할만큼 어려운 법이 아닙니다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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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메일 다른의견 0 추천 1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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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대한민국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가요?

 

그럼 저축은행의 경우도 각 은행별로 산정되나요?

 

좀전에 상상인에 예금 넣으려고 하니

5천만원 이상이라 예금자 보호 해당안된다고 나왔던거 같아 취소했거든요.

 

상상인에 예금은 전혀 없었구요. (몇년전에 모두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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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송남 다른의견 0 추천 0

은행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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