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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 연장하려면 적금 가입하라고 하는데 이거 해야되는건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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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관리지점인데 퇴직연금이랑 뭐랑 다른지점으로 되어있는데 자기 지점으로 옮긴다고 뭐 이런소리하고 현재대출잔액이 없어 연장하는데 사유가 필요하니 어쩌니
하면서 적금 작은금액으로 아무거나 하나 가입해야 마통 연장 처리 해주겠다고 합니다.
금리는 기존보다 0.5%상승하는 조건이고요.
적금금액자체는 크진 않은데 이게 일단 상당히 기분이 별로인것같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관리지점이 옛날에 살던동네인데 지금 회사랑 계약된 직장근처 은행으로 옮길까 하는데 옮기면 뭔가 차이가 나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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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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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실적 쌓기 용이죠...
마통을 다른 은행으로 옮기는게 나으실지도.. 근데 올해 마통 이자 많이 올랐어요.. 작년에 쓰던거 연장 했는데 1퍼 넘게 올랐네요 -_- |
제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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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얘기들이 많이 들려서 0.5%면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마통 금액도 크지도 않은데 적금까지 들라고 하니깐 갑자기 좀 짜증도 나고 하네요. |
여의도날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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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금융회사면, 퇴직연금 등 지점끼리 이동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한도소진율 (마통사용비율) 이 낮으면 20% 정도 감액이 되는게 맞습니다 (영끌로 집 사서 집 값오른다는 정부. 금융당국의 압박이죠)
적금가입은 사실, 은행지점에서도 거의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제 생각엔 마통상품 금리인하 항목에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부담 안된다면 가입하고 한두달 있다 깨도 됩니다 (금리인하 조건이면 금리가 오르겠죠) 한도와 적금은 상관없어 보이긴 합니다
이수관 문제는, 받는지점(직장근처)의 의사가 중요한데. 아마 90%는 안받으려 할겁니다 한도소진율이 낮은 이자수익도 없는 마통은 가지고 있어봐야 비용이 더 크고, 리스크만 떠 앉는거니깐요. |
제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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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냥 왠만하면 가입해주고 깨는 방향으로 하던가 해야겠네요. 마통은 뭐 아예 안쓰는건 아니고 공모주 떄문에 개설하긴한건데 대출할땐 풀대출인데 그 일수가 사실상 많진 않습니다. 대충 따져봤을때 1년중 대출일수가 2달~3달 정도 된듯합니다. 참여한 공모주가 수십개 되는데 보통 2~3일정도, 요새는 4일짜리도 있긴하더군요
대출 쓰는 사람 입장에서 6개월 이상 쓸려면 마통 안만들고 무조건 신용대출로 가겠죠. 금리 0.5%이상 차이나는데 돈 필요없을땐 파킹통장 넣어두면 손실도 크진 않으니깐요. |
ㅣ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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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작년까지 쓰던 마통 올해 이율 0.4% 오르고 적금 하나 가입+신용카드 3달평균 50사용 제한 새로 걸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물어봐도 마통 이율이 죄다 올라서 이정도면 선녀라고 ㅠ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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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조건 메뉴얼이라 자동연장되는 고객들 말고는 가이드에 따라 하는거라 어디서 하던 비슷할거에요 적금추가야 예전처럼 큰 실적 쌓기도 안되는거고 권유하는거에비해 거의 이익은 없다싶이할정도죠
그래도 마통연장이야 소비자측에서 아쉬운거니 끼워서 걍 넣능 기본조건인거고 오히려 윗분처럼 신카사용이라던지 추가 사용하는 부분이 좀 더 업그레이드된거라고 봐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