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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현금거래보고(CTR) 로 인해 조사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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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천이상 현금입출금시 자동적으로 보고된다는 것은 알았는데
이번에 1천이상으로 바뀌었더군요.
은행에 고액현금 입금할 때 이 돈이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사유란이 있어서 당황했네요.
내 통장에 내 돈 입금하는데도 사유란을 적어야하는거 조금 이상하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900단위로 끊어서 여러 통장에 입금하는게 좋다는 말도 들었어요.(왜그래야 하는지?)
900단위로 끊어서 입금하는걸 추적하는게 CTR의 본 취지에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혹시 여기 재포분들 중에 CTR로 인해 국세청에 연락오거나 조사받으신게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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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데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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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뽐뿌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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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고만 있었는데 자세한 자료 감사합니다.
본 CTR의 취지는 다음과 같네요
※ FIU는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등 “수사 및 조사에 필요하다고 인정 하는 경우에 한하여” 정보분석심의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법이 규정한 기관(검·경, 국·관세청 등 8개 기관)에 정보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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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날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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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상적인 상황이면 자주 1000만원 이상 현금으로 넣을일이 뭐가 있나요? 계좌이체든 수표든 아니면 카드 매출이던지
다 이유가 있으니, 현금 거래 하는거고. 다 그런이유 잡아낼라고 자동으로 시스템화 한거죠
사실 명목상 하루 천만원이지. 주일 단위로 월단위로 비 정상적인건 다 필터링 금융분석원에 보고 됩니다 (예를 들면 거래가 거의없던 통장에, 갑자기 하루 500만원 이내에서 입출금거래가 자주 일어 난다던가)
딱히 회피 꽁수는 없구요. 금고사서 5마넌짜리 쟁여 놓으시는 수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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