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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공식 입장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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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안녕하세요. 머지플러스 대표 권남희입니다.
8월 5일(목) 자 전자신문에 게재된 기사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해당 업체 “고의성 없었고, 전자금융사업자 등록추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먼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머지포인트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관련 내용에 대해 고객분들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미등록 영업이나 이에 대한 실태조사라는 보도는 비약이 있습니다.
올 초 사업 확장에 따른 필요에 의해 전자금융업사업자 라이선스 등록 준비를 시작하면서, 머지가 먼저 관련내용을 문의하던 중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가 선불전자금융업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과거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공격적으로 기사화됐습니다.
선불전자금융업은 인지세를 납부하지 않으며, 머지플러스는 인지세를 납부하는 상품권발행업으로 인지세를 납부하며 영업활동을 해왔습니다. 머지플러스는 이슈가 있기 전부터 이미 연초 계획된 전자금융사업자 라이선스 취득을 더욱 서두르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의 자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라이선스 등록 절차도 마무리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겠습니다.
회사 운영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해, 머지플러스는 고객 예치금과 회사 운영 자금을 철저히 분리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독, 광고, 수수료 매출규모가 인건비등의 운영지출보다 현저히 높기 때문에 기사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인건비를 비롯한 회사 운영비는 투자 자금과 매출 수익내에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머지플러스는 기사 내용 일부가 사용자들의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소명 자료를 전자신문 측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언론사를 통해 저희 입장을 담은 후속기사 게재를 논의 중입니다. 후속기사를 통해 본 사안은 더욱 명확하게 소명할 예정입니다. 머지플러스는 이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은 물론 향후 사업의 방향성, 실적과 신규 투자 진행상황 등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기사로 고객분들에게 혼란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머지포인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지플러스 대표 권남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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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쥐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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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봤는데, 결국 어디서 얼마 투자받았는지는 안 나와있네요.
보니까 "신규 투자 진행상황 등" 이러는 거 보니 기존 투자금액은 안 밝힐 것 같구...
"투자 자금과 매출 수익 내"에서 지출되는 회사 운영자금이... 도대체 어디서 난 걸까요... |
옹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