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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과 머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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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뱅이 드뎌 금융의 대장주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두의 우려를 보란듯이 불식시키고..
주당 5천원 먹으면 많이 먹는거다 고평가 되서 따상이 아니라 하따될거단 말을 우습게 만들어 버렸고
경쟁업체도 안되는 Bnk 계열 증권사 의 리포트를 우습게 만들어 버렸죠.
결론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시장은 카카오 뱅크에서 뱅크에 방점을 찍은게 아니라 카카오에 방점을 둔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카카오 라는 플랫폼이 가지는 무한가치가 뱅크까지 연결되리라 본거죠.
자 이제 어제까지 말 많았던 머지를 봅시다.
폰지사기꾼이라면 진짜 큰 그림을 그리는 회사이고
소상공인 결제시스템은 우리를 통하게 될것이라는 플랫폼을 꿈꾸는 것이라면 머지의 큰 그림도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뭐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판매자들의 머지 수수료가 10%라는 얘기가 있었죠.
머지수수료 10%(모든 판매자들이 10프로 떼진 않겠지만)+ 머지판매에 따른 선취 이익율 +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상품권의 낙전수입 을 고려한다면 + 각 업체 본사에서 받는 수수료 알파(광고효과?)가 만일 있다면
머지의 미래가치에 대한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물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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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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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ㅈ문가들의 숏이 맞을지 산전수전 겪은 사업가들의 롱이맞을지 흥미진진합니다. 갠적으론 망할까봐 계획에 없던 소비로 포인트 태우는 일은 그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요. |
바다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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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 얘기지만 카뱅에 숏 칠 수 있다면 전재산을 넣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카뱅보다 높은 가치의 회사가 10개밖에 없다? 제 상식으로는 미친 거 같습니다. |
사실나도잘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