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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의 사업성은 분명 파워풀했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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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방도가 딱히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10%정도 할인율로 제공된다해도
편의성 등 때문에 다른 서비스로 대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머지 정상화 가능성은 적다고 보이니
비슷한 다른 서비스가 나와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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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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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같은 거대자본금을 가진 회사가 같은 혹은 비슷한 사업할꺼 아니면,
어느 회사가 하던 아랫돌빼서 윗돌 쌓는 방식일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현재 머지에 대한 평판은 결과론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머지의 애초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는 당사자 말고는 모르지만, 현재 상황은 머지의 빈자리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있다는거죠. 머지가 어그러지며 나쁜의도를 실제로 가진채로 빈칸을 채우려는 사업체들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이 부분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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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희 처럼 돈대주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했을것 같습니다. 기프티콘 업체들 다 망하게하고 혼자독식. 경쟁자 없어지면 할인률 낮처서 수익내면 됨. |
심박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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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지가 진짜로 사업을 확장 하려했다는 가정하에
현재 기프티콘 업체들 경유하며 내던 수수료를 없애면서 PLCC화 해서 제공하면, 생태계가 크게 출렁댔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이후에는 경쟁자가 새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꽃길이었겠죠. 플랫폼이 자리잡으면 슈퍼갑이 되니까 가맹 수수료 높일꺼고, 할인율 낮춰도 계속 사용할꺼고..
어디까지나 실제 머지가 성실한 기업이었다는 가정 하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