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건이 총 7개인데.. 그중에 2개의 잔액이 남은건데.. 이게 어느건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

특히 가족과 제거 섞어서 충전해서 ㅠㅠ 

근데 그걸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긴 한가 싶기도 하고.. 

월요일에 통화하고 신청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카드내역 결제시간과 지마켓 구매시간을 못찾을리가없죠 ^^;

주문건이 총 7개고... 결제도 7건인데..  총 금액은 70만원입니다

그런데 잔액은 2개 ID 합쳐서 34 만원이니..

총 7건중에 보상이 필요한 4건을 어떻게 구분하고 신청서에 첨부해야 할지가 난감한거죠 ㅠㅠ

7건중에 3건은 이미 10만원이 전부 사용된건데.. 

제가 40+30 을 충전한 후 34만원이 남았을 때

7건중 어느 주문건이 사용되고 남았는지를.. 구분할 수가 없죠 ㅠㅠ

@교정만5년 그걸 왜 구분합니까?

일단 신청하고 판단은 구제해주는쪽에서 하는거죠. 저라면 뭐라도 해보겠는데 이런거로 고민하시는거 보니 의지가 없으신듯

@교정만5년 젤 마지막 코드 충전한 명의겠지요

@가성왕 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저걸 보고 제 의지력까지 예측하시다니..

이미 통화가 불가능한 토요일이 된 심야에 이 글을 보게 되어서 

보자마자 잔액과 회원정보 캡쳐해서 다운받아둔 후, 

쇼핑몰 돌아다니면서 결제내역 캡쳐 싹 하고 가족것도 똑같이 수집한 후 신청글도 미리 작성하다보니

총 7건중에 4건의 결제내역만을 첨부해야 하는데, 이 4건이 뒤섞여 고르기가 좀 곤란한 상황이라 질문한 것을.

이미 첫 댓글부터가 신청할 때의 첨부파일 준비까지 해야만 나올 수 있는 질문인데 말이죠.

저 질문을 보고 의지조차 없다니... ㅎㅎ 실소가 나옵니다.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군복무했을 뿐인데 남에게 무례하게 "미필인증 ㅋㅋ" 하는 태도라든가,

자신이 알고 있던 도로교통법이나 매너와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에 "면허는 있고? ㅋㅋ" 하는

그런 태도의 수준과 다를게 뭡니까.

제 친구들도 뽐뿌를 많이 해서 인기글인 이 글을 봤는데,

현실에서 매사 의지와 열정 충만인 저에게... ㅋㅋ 

어떤 사람이 의지가 없다고 위 댓글 달렸다고 저사람 재밌다고 알려줘서 보게 됐습니다.

님의 바로 아래 안동찜딱님만해도 이해하셨고

친구들도 제 첫 글만 보고 상황이 왜 애매한지 바로 알겠다고 하는데

정작 오히려 가성왕님만 제 상황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성왕 

머지포인트 총 7건을 결제했는데, 이게 모두 10만권으로 금액이 같은 7건인데다가, 

일이 이렇게 될지 몰랐으니 이 7건을 당시에 순서 구분/기록 없이 

같은 날 가족과 저의 두개 계정에 번갈아가며 충전했습니다.

이 7건(70만원) 중 16+17만원이 남았는데, 

잔액이 남은 4개 결제건과, 미사용된 3개 결제건을 구분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란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하필 머지포인트는 컬쳐/해피/스캐 등과 다르게, 

충전한 상품권별 건 바이 건 각각의 잔액 조회서비스를 지원하질 않습니다.

때문에, 2개 계정에 섞여서 + 순서 구분 없이(정확히는 순서 기록하지 않고) 충전된 70만원 중,

현재 남은 4건과 사용한 3건을 찾는게 의외로 잘 되지 않습니다.

@가성왕 

님은 7건 그냥 다 구제신청 하지 않냐며 답답해하지만, 

소보원 접수가 그 효력이 있든 없든 차치하고, 전액 사용된 결제건은 보상(구제) 대상이 아니므로

아직 덜 사용된 4건의 결제만을 첨부해야 옳습니다.

그것도 각각의 명의에 남은 2건만을 찾아내서 말이죠. 일단은 그게 옳은겁니다.

다 사용한 건까지 결제내역을 첨부하며 구제신청 하는건은 옳지 않은겁니다.

절박하고 아니고가 아니라 잘못된거예요.

내가 절박하다고 해서 구제 대상이 아닌 건들까지 다 첨부해서 구제해달라고 첨부하라니..

물론 결국 구분해내지 못할 경우, 

제 명의 1개만 사용된거라면 월요일에 소보원에 문의하고 그렇게 7건을 모두 첨부할 수밖에 없겠지만,

소보원 접수조차 가족과 제 접수를 각각 따로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이건 마치 제 16만원과 가족 17만원의 구제 접수를 위한 첨부에 

동일한 주문건(카드결제내역)을 70만원씩 두 번씩 중복 첨부하여

140만원이 첨부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나온단 겁니다.

그래서 상황이 꽤 애매하단겁니다.

70만원어치를 1번 샀을 뿐인데, 33만원의 구제를 위해 

140만원 결제건을 첨부하고 이걸 구구절절 설명하느니,

구분할 방법이 있다면 각각 아이디에 남은 미사용 상품권 2건씩만을 찾아 정석대로 접수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차피 월요일에 통화 후 접수해야 하니 그때까지

핀번호와 잔액확인 대조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알아보던 중이었을 뿐인데..

의지부족이라니 ㅎㅎ 정말 실소가 나오네요.

제 이 긴 댓글러쉬에서 보이는 그 내용, 열정 또는 집착으로 보이시든...

과연 제가 현실에서 매사에 의지가 부족한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 참고로 이미 다른의견이 박혀있던데.... 저 아닙니다...)

@안동찜딱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상식적으로 선입선출이라 가정하고 

가장 마지막에 충전된 20만원씩으로 각각 접수하면 될 것 같은데

같은날 구매/등록했을 때의 등록 순서를 알 수가 없어서 핀번호 대조가 필요한데 ..

머지와는 통화가 안되고.. 조회서비스에선 등록 핀번호를 대조할 수 있는 메뉴가 따로 없어서 

의외로 안찾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