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은행 업무 처리

정부의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Pass앱의 운전면허증은 아예 다른 서비스입니다.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말 그대로 신분증 기능가지고 있는 운전면허증의 모바일화를 위하여 진행 중인 서비스이고,

Pass앱의 운전면허증은 기존 본인인증 기관(?)인 통신 3사의 본인인증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용 제휴가된 업체들에서 본인인증 - 운전면허 확인 기능을 제공하도록 한 것입니다.

현재 도로교통공단, 경찰청 등과 제휴를 통하여 운전면허증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정부가 진행하는 모바일 신분증과는 아예 시작부터 다릅니다.

때문에 정부 모바일 운전면허증과는 별개로 Pass앱과 개별적으로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휴한 업체(현재는 CU, GS25같은 편의점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그마저도 '신분증'이 아니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극히 제한 됩니다.

추후 관련 규정이 정비되고 제휴사가 늘어나면 다소 달라지겠지만 당장은 전혀 다른 서비스라는 것이죠.

여담으로 본문의 마지막 문장 중에서 '-바래다'가 아니라 '-바라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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