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터넷전문은행 경향을 보니...

= 토스뱅크 =

1) 1인 1계좌만 허용 (사실상, 토스머니 → 토스뱅크 입출금 계좌 전환 형태)

2) 저금통형 '모으기 통장' 은, 사실상 지급결제 능력없는 분할 계좌 취급

(금리적으로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은 2% 라서...)

※ 실질적으로 1인 다계좌를 제한하기 때문에,

동일은행 용도별 다계좌 분리를 하기 힘든 곳.

= 카카오뱅크 =

1) 1인 다계좌 허용

2) 지급결제가 이뤄지는 입출식 상품에는 고금리 혜택을 주지 않고,

지급결제가 제한된 저금통형 '세이프박스' 에만 금리를 부여.

ⓐ 실질적으로 수수료 면제 범위를 늘려준 고마운 곳이긴 하지만,

입출식 고금리 상품에는 아직까지도 인색한 곳.

ⓑ 과거, 한국투자금융지주 증권계 소속이었던 영향 때문인지,

증권사들 입출식 상품처럼 단일 입출식 상품만 유지하고,

혜택 연계성만 연장유지하거나 바꾸는 형태.

= K뱅크 =

1) 1인 다계좌 허용

2) 현재의 입출식 상품 정책은 '카카오뱅크' 를 따라하는 형태

┌ MY 입출금 통장 : 0.1% 저금리. 지급결제용

└ 플러스 박스 : 0.8%, 저금통형 상품. 지급결제 불가

3) 판매중단된 『듀얼 K 입출금 통장』 잔액설정을 통하여

설정 잔액 평잔유지시 고금리를 주는 상품.

(남길금액 설정형으로 단일 계좌로는 잔액유지를 높게 하도록 설계.

사실상, SC제일은행 - 두드림통장 같은 포지션.

두드림통장은 기간별 차등금리 때문에, 장기 금리 유지형 계좌 1개

수시 입출금 계좌 여러개 이런식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았음.)

*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기존 상품을 약관변경 없이 판매중단하고,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 기존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 모습을 답습.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