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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드가맹점 업종을 완구점으로 등록하는 일이 흔한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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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이상 긁었는데 외식캐시백 할인적용이 안되어서
카드사에 문의해보니 가맹업종이 외식이 아니고 <완구점> 으로 등록되어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분명 밥을 파는 식당인데 완구점이라니..법적으로 문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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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신고대상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시, 필수첨부 서류 중 사업자등록증이 있습니다. 이 사업자등록증에 명기된 상호, 업종, 업태대로 신용카드사에 가맹점 정보가 등록됩니다. 그런데, 실제 결제된 매장과 영수증의 매장정보가 다르다?? 매장주가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그 자체로 불법입니다. |
날개잃은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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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예전 클럽들이 탈세할려고 여러단말기 나두고 사용했죠.. 근처 간이나 일반 사업자꺼 받아서 수수료주고 결제하는 방식이요... 그리고 내가 먹은가게 주소나 상호등이 틀리면 무조건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부천시 무슨동에서 먹었는데 카드영수증은 인천으로 나오는경우.. 그리고 한가게에서 5만원치 고기 밥 먹었는데 3만원 2만원 각각 결제되는것도 탈세입니다. 3만원 고기 면세 2만원 부가세 과세... 또한 사업자번호 상호 주조가 각각 틀리게 할 경우도 탈세..근데 대표자는 동일..ㅋㅋ |
